이번 일요일에 애기들 데리고 문학구장 직관을 다녀왔네요~ 두산이 왔으면 더 좋았겠지만 린의지가 있는 NC 경기라 시즌 첫 직관에 의의를 두고 찾아갔습니다.
날씨가 꾸물꾸물 흐린 와중에 경기가 시작되었습니다~
NC의 홈런이 터졌을 때 홈런 타구가 떨어진 곳이 처음 자리 잡았던 곳이어서 더 아쉬웠네요ㅠ 홈런 타구는 언제 잡아볼 수 있을지..
이후 팽팽하게 투수전이 진행되어 8회말이 되어 문학구장 안에 있는 키즈존에서 놀다가 돌아왔네요
문학구장은 애기들 놀기에 너무 잘 되어 있어서 게임에 집중하기 힘들어요ㅠ
다음 직관은 두산이 올 때까지 없을거 같군요~! 시범경기 때 미리 문학에서 보고오길 잘 한듯 ㅎ
자리 잡은 곳은 3루 외야 앞쪽으로~ 최정의 홈런을 기대하며 자리 잡은 곳입니다ㅎ
날씨가 꾸물꾸물 흐린 와중에 경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저 빼고 직관에 크게 관심 없으신 분들ㅎ그래도 조금 컸다고 노래 나오고 응원하는거 곧잘 따라하고 춤까지 춰서 경기 번외로 재밌었네요ㅎ
김강민의 1회 선두타자 홈런 때 얼핏 우리가족 모습이 잡힙니다!! 1회 홈런 두방이 터지며 SK가 리드하길래 홈런이 더 많이 나올거라 기대했는데 그 후 한방밖에 더 나오지 않았다고..
NC의 홈런이 터졌을 때 홈런 타구가 떨어진 곳이 처음 자리 잡았던 곳이어서 더 아쉬웠네요ㅠ 홈런 타구는 언제 잡아볼 수 있을지..
이후 팽팽하게 투수전이 진행되어 8회말이 되어 문학구장 안에 있는 키즈존에서 놀다가 돌아왔네요
문학구장은 애기들 놀기에 너무 잘 되어 있어서 게임에 집중하기 힘들어요ㅠ
다음 직관은 두산이 올 때까지 없을거 같군요~! 시범경기 때 미리 문학에서 보고오길 잘 한듯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