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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일상사

쌈채소 키우기

쌈채소를 3월 27일에 심어서 이제 3주 정도의 시간이 지났네요
애기들이 열심히 물도 주고 관심을 가져서일까 무럭무럭 자라고 있습니다ㅎ

왼쪽 상추는 꽤 자라서 익히 알고 있는 모습이 되어가고 있고 상추도 잎이 많이 자라났네요~

왼쪽 부추는 너무 듬성듬성 심어서 추가로 씨를 더 심어줘야할거 같습니다. 적당히 자라면 잘라줘야 한다는데 다음 두 쯤 시도해봐야겠어요ㅎ엔다이브도 꽤 자랐네요~

서준이가 식목일에 어린이집에서 가져온 무순도 엄청 빨리 자랐네요~ 개구리 입에서 튀어나오는거 같아서 좀 징그러워 보이기도..

애기들이 직접 심고 물도 주며 키우고 있는데 관심도 많고 신기해 하는거 같아요~(저도 신기합니다ㅎ)

애기들 호기심도 키우고 식물시 어떻게 자라는지도 알려줄 수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다 컸을 땐 먹을수도 있다는거~
직접 키워서 먹으면 애기들이 더 좋아할거 같네요ㅎ

공간도 많이 차지하지 않고 하니 아기들하고 직접 키워보시는건 어떨까요~
다음주엔 부추도 좀 자르고 씨도 더 심어서 업데이트 해야겠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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