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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육아

애기들 하원 시키기~

오늘은 워크샵을 마치고 평소보다 이른 시간에 집에 왔습니다~
와이프님께서 집에 빨리 왔으니 애기들을 일찍 하원시키라는 특명을 내리셔서 임무수행 했네요ㅎ

첫째부터 데려오는 길에 벚꽃이 이쁘게 피어 있어서 첫째보고 사진 찍자하니 이쁜 포즈 잡아주었네요ㅎ
둘째 사진이 없다는게 조금 아쉽..
하원시키고 날씨가 너무 좋아서 놀이터에서도 놀아주고 오랜만에 아빠 노릇한거 같네요~